“발효의 맛” 한국 농식품…중앙아시아 수출 청신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최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카자흐스탄의 식품트렌드를 반영하여 삼계탕 조리시연, 젓갈 시식행사 등을 진행했다.
카자흐스탄은 오랜 유목생활로 인하여 저장하기 쉬운 식품과 절임류를 선호하며, 120여 개 이상의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국가로 타문화권 음식문화에 대한 수용도가 높은 점에서 신북방지역 중 한국 농식품 수출유망 시장으로 꼽힌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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