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1박2일간 4기에 걸쳐 실시

[양구=일간투데이 최석성 선임기자] 양구군은 민선7기 군정구호인 ‘다함께 만드는 양구, 모두가 행복한 양구’를 군정 전반에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면 팔랑리 농촌체험캠프에서 핵심가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양구군의 4대 핵심가치 교육은 ▲군민 중심(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군민을 존중하고 군민의 가치를 우선) ▲존중과 배려(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 ▲열정과 헌신(군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행정서비스를 제공) ▲경청과 공감(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하며 열린 행정을 실현) 등 으로 군정방침인 소통과 협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핵심가치 내재화 및 실천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은 전문교육업체에 위탁해 12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씩 총 4기로 나눠 진행되며, 1기는 12~13일, 2기는 14~15일, 3기는 19~20일, 4기는 21~22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핵심가치 공감과정 교육(군정방침과 핵심정책에 대한 개념 이해, 4대 핵심가치 도출결과 공유 및 중요성, 핵심가치 표현하기, 현업문제 해결하기, 기획과제 해결하기, 뉴스 제작 및 발표, 사후 핵심가치 진단)과 5개 읍·면에 산재한 주요 사업장 및 시설 견학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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