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C 우리반 다같이 영화관람 이벤트. 사진=BYC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BYC가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 CGV 프리미엄 특별관 골드클래스에 초청하는 ‘우리반 다같이 영화관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BYC는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한 사연 중 추첨을 통해 한 학급 전체학생을 전국 CGV 골드클래스에 초대한다. 총 5개 학급을 선정하고 모집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이번 BYC 이벤트 참가자격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선생님이며 참가방법은 입시준비로 고생한 친구, 선배, 제자들의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3일에 개별 발표된다.

한편 BYC는 다양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10~20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2016년 여름에는 서울 강남 클럽에서 기능성 이너웨어인 ‘보디드라이’ 브랜드 파티를 개최해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 발열내의 보디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4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시작해 BYC의 브랜드 모델과 직접 학교를 방문해 공연과 사인회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BYC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고, 사회에 첫발을 딛을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품질제일주의 정신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시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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