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BYC는 다양한 마케팅을 기반으로 10~20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히 진행해오고 있다. 2016년 여름에는 서울 강남 클럽에서 기능성 이너웨어인 ‘보디드라이’ 브랜드 파티를 개최해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 발열내의 보디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4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시작해 BYC의 브랜드 모델과 직접 학교를 방문해 공연과 사인회 등의 이벤트도 진행했다.
BYC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에게 잠시나마 즐거움을 주고, 사회에 첫발을 딛을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품질제일주의 정신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시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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