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지난 8일 이웃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 적십자 경기혈액원을 찾아 단체 헌혈 운동을 펼쳤다. 사진=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김정섭 사무소장외 직원 20여명은 지난 8일 이웃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 적십자 경기혈액원을 찾아 단체 헌혈 운동을 펼쳤다.

수원사무소 단체헌혈 행사는 자체 봉사 동우회 ‘사랑회’의 정례 봉사활동 중에 하나로 이웃사랑 생명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정섭 소장은 "우리들의 작은 사랑과 실천으로 고귀한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어 뿌듯하다"며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 공직자의 소명의식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수원사무소는 단체헌혈 봉사외도 자체 봉사 동우회 '사랑회(2007년 발족)'를 통해 자매결연처(화성시 소재 신명아이마루)에 매월 정례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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