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스타키보청기 신제품 뮤즈 iQ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는 더욱 진보된 기술력이 탑재된 신제품 보청기를 꾸준히 출시되여 난청인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스타키보청기 신제품 'Muse iQ(뮤즈 iQ)'는 이전 Muse 시리즈를 통해서 검증된 Synerg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였다. 거기에 새로운 Acuity OS 2를 탑재하여 탄생한 제품으로, 더욱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삶을 선사한다.


실제 75세 이상의 난청인들은 의사소통이 어려워 사회에 부적응 하는 경우가 많다. 100세 시대가 도래한 지금 청력 손실로 인해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치매와 같은 정신질환이 빨리 찾아오는 등의 상황으로 삶의 만족도가 낮아진 경우도 있다. 스타키그룹에서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가상현실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해왔다.

사진= 노인성 난청 자가진단

'스마트한 집중'(Acuity Immersion) 기술을 고막형 보청기(CIC)와 초소형 고막형 보청기(IIC)에 적용해 업계 최초로 스타키만의 독자적인 Muse iQ를 개발한 것이다. 이를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소리가 만들어지며, 청취에 방해되지 않도록 공간인지 능력을 향상시켜 소리의 방향성 인지능력 향상을 도와준다.

이러한 기능이 탑재된 보청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대부분 환경에서 자연의 공간을 인지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도 방향성을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난청과 이명을 동시해 해결해주며, 더 강력해진 소음관리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고객의 편의에 맞는 최적의 소리를 전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보청기 착용자의 10명중 8명이 "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삶의 질이 향상된다"라고 대답했으며, 난청이 있다면 늦지 않게 보청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주)스타키코리아는 까다로운 조건으로 검증을 거친 전국의 우수센터 50여 곳만을 스타키보청기 전문센터로 공식인증하고 있다. 각 전문센터에서는 보다 질 높은 청능재활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가 있으며, 매장에 방문하여 상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