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선정, 국가품질명장 배출,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수상 등 풍성한 성과를 올린 한전KPS 직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한전KPS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가 지속적 품질 혁신 활동을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아 3개 부문의 국가품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는 지난 11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5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되었으며, 국가품질명장 배출과 더불어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수상까지 풍성한 성과를 올렸다.

한전KPS는 완벽한 기술서비스로 고객의 발전설비 이용률을 극대화하는 한편, 발전설비 전 기종의 유지보수, 진단· 평가 기술 자립 등 국내 발전설비 정비기술을 선도해 왔으며, 원전해체 기술 등 신기술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45회째를 맞은 ‘국가품질경영대회’는 국가산업 경쟁력 향상으로 경영성과가 우수한 기업과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통해 개선성과가 탁월한 단체와 개인을 표창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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