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고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이십사절기의 하나인 입동이 시작되면서 전국의 아침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입동이 시작되면서 기온이 더 낮아지기 전에 이사짐센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삿짐센터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급하게 포장이사업체를 선정하다 보면 낭패 보기 쉽다. 이에 포장이사추천 관련 글의 조회 수가 늘어나면서 만족스럽고 저렴하게 인천포장이사 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르고 있다.

여러 포장이사전문업체의 이사비용을 산출받기 위해 포장이사견적비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포장이사비용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가 활성화되어 있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비교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같은 날짜여도 이사서비스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기에 2~3군데 이상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직접 이사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도 있다. 포장이사비용 산출에는 운반 차량의 크기와 톤수가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이사짐센터를 예약하기 전에 불필요한 가구와 물건은 미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인천포장이사 이용 비율이 높은 악귀와 악신이 움직이지 않는 날로 포장이사하기 좋은 날이라고 알려진 손 없는 날도 피하는 것이 좋다. 손 없는 날의 포장이사비용은 다른 날에 비해 최소 10만 원 이상 높게 가격이 책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만을 쫓다 보면 만족스럽지 못한 이사짐센터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약 5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아파트 관련 대표 카페의 협력업체로 선정된 포장이사 전문 기업 ‘이사고’는 “이사비용절감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포장이사업체 선정에서 앞만 본 무조건적인 절약보다 지혜로운 소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비교적 저렴한 금액을 제시하는 포장이사전문업체의 경우 정상적으로 포장이사를 할 수 없는 적은 수의 인원을 투입하거나 포장이사물량을 과대 산출하여 견적과는 다른 가격을 제시하기도 한다. 회사에서는 홍보만 담당하고 용역 직원을 보내는 이사짐센터도 있다. 이러한 곳은 A/S 비용은 고려하지 않아 혹시 모를 불상사에 보상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현명한 포장이사잘하는곳의 선정이 중요하다.

‘이사고’ 관계자는 “자사는 팀장, 직원의 서비스 교육을 통해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재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만일의 상황에 적극적인 조치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적재물 배상책임보험은 재물의 멸실과 훼손 혹은 오손에 관하여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한국소비자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서 2018년, 5년간 피해 사례가 총 2,000건 이상 발생했다고 밝혔다. 적재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된 이삿짐센터를 이용한다면 만일의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포장이사전문업체 이사고의 임직원은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재물 배상책임보험은 물론, 편의성을 고려하여 홈페이지를 새롭게 리뉴얼하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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