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무주천마 천마수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무주천마사업단은 신제품 '머리맑은 하루 천마수'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머리맑은 하루 천마수’는 100% 국내산(무주) 천마를 로스팅하여 생산한 국내 최초 보틀타입의 천마음료로 스트레스와 갈증을 동시에 날리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1병 340ml 규격으로 제작되어 휴대성과 간편성을 높였다.

100% 무주천마만 함유한 '천마수 오리지널'과 김포금쌀 현미, 보리 및 국내산 옥수수를 혼합한 '천마수 곡물블렌딩' 2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천마 본연의 맛을 강하게 즐기고 싶을 때, 곡물의 구수함을 조화롭게 즐기고 싶을 때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머리맑은 하루 천마수는 일상생활에서 생수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적이지 않은 편안한 맛으로,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차로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김포금쌀 현미, 보리를 사용하여 무주천마사업단과 김포농업협동조합간 도(都) 농(農) 상생의 목적으로 기획되어, 김포로컬푸드직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이도록 제작되었다.

무주천마 담당자는 "무주천마를 조금 더 쉽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소비자의 반응에 따라 오리지널, 곡물블렌딩에 이어 향후 추가적인 맛으로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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