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듀윌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7년동안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의 꿈 실현’이라는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에듀윌은 우리 사회에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에듀윌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인재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중학생 10명을 매년 선정해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재단을 운영한다.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제 10기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번째를 맞이한 에듀윌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2011년부터 매월 10kg의 쌀 100포대를 기부해 온 것으로 현재까지 기부한 쌀은 약 53만 인분에 해당하는 총 10,622 포대를 기부했다.

이 밖에도 2004년부터 검정고시 ‘온라인 과정’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2009년에 법무부와 양해각서(MOU) 체결해 11년간 검정고시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법무부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해 4억 2500만 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 및 교재를 기증해, 현재 검정고시 수강권 환산금액하면 총 26억 4400만원이다.

이를 통해 탈선 및 범죄예방과 교육 소외 해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에듀윌은 지난 7월 법무부 주관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과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금하는 ‘나눔펀드’ 사업 등 지역 사회를 위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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