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C 발열 라이프웨어 '보디히트'. 사진=BYC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최근 은퇴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50·60대가 새로운 소비주체로 떠오르고 있다. 가볍고 따뜻한 발열 라이프웨어부터 발이 편한 하이브리드 스니커즈, 항산화 성분의 크림 팩트까지 끊임없이 자신을 가꾸는 신중년층을 위한 패션·뷰티업계 아이템이 등장하고 있다.

BYC는 겨울철 스타일리쉬한 신중년층을 위한 아이템으로 BYC 발열 라이프웨어 보디히트를 제안했다.

BYC 보디히트는 보온 기능이 우수하며 얇고 가벼운 소재로 추운 겨울에도 패션과 따뜻함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발열 라이프웨어다.

BYC 2019년형 보디히트는 외의성을 더욱 강화해 제작했으며 보디히트 원단보다 1.5배 두툼한 원단에 솜털처럼 부드러운 피치기모를 가공하여 보온성을 높였다.

디자인은 크루넥 스타일에 보디히트 넥테이프와 원포인트피스나염으로 강조해 티셔츠 느낌의 편안하고 따뜻한 라이프웨어를 선보였다. 또한 이너웨어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보디히트 탱크탑과 런닝, 3부 즈로즈도 함께 출시해 다양한 겨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브랜드 아이오페(IOPE)는 항산화성분을 담아 윤기 있고 화사하게 피부를 표현해주는 ‘슈퍼바이탈 크림팩트’를 선보였다.

아이오페의 '슈퍼바이탈 크림팩트'. 사진=아모레퍼시픽

‘슈퍼바이탈 크림팩트’에는 슈퍼바이탈 크림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이자 소귀나무에서 추출한 미리세틴과 비타민C 유도체를 함유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부드럽게 발리는 크리미한 제형 안에 파운데이션, 보습, 프라이머 성분을 모두 담고 있어 기초 스킨케어 후에 ‘슈퍼바이탈 크림팩트’ 한 가지 만으로도 촉촉하고 매끈한 메이크업을 마무리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0세시대에 접어들면서 나 자신을 위해 살고자 하는 50·60세대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자신의 가치를 위해 소비하는 신중년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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