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카드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해외여행 가이드앱 트리플과 함께 제작한 바이럴 필름 '정석콜라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영상에는 우리카드와 트리플이 공동 작업을 통해 만든 콜라보 굿즈인 여행 캘린더 '시티 플레이 위크(CITY PLAY WEEK)'의 제작 과정과 고객의 행복한 여행을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노력하는 양사 직원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

여행 캘린더 시티 플레이 위크는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54개 도시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 사진에 주단위로 달력을 넣어 엽서 형태로 제작했다. 달력 속의 사진들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배치해 심미성을 높였다.

영상 속 여행 캘린더는 양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트리플은 내달 1일까지 트리플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여행자클럽 레벨 2단계와 3단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0분께 캘린더를 증정한다.

우리카드는 위비멤버스 앱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행 캘린더를 비롯 공항 라운지 이용권,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를 각각 100분께 드리는 행사를 11월말까지 진행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여행의 '정석'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두 브랜드가 의기투합해여 영상과 굿즈를 함께 만들었다"며 "고객에 대한 '진심'을 담은 최고의 서비스를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 트리플과 우리카드에 대한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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