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방산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대우조선해양, KAI, 풍산 등 국내 유수의 20여개 방산업체가 참여, 방진회는 중소기업들을 위한 한국관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정경두 장관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우리업체 전시관을 모두 방문하여 방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방산수출 현안, 업체 애로사항 등을 수렴하고 정부차원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정경두 장관의 태국 'D&S 2019' 방산전시회 방문을 통해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태국과 국방 방산협력이 더욱 확대 발전되고, 우리 방산업체들의 방산수출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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