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신평면 설계 적용돼 주거 편의 高

▲ [사진=익산 빅토르힐즈]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익산 마동 일원에서 조합원 모집에 순항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바로 익산 ‘빅토르힐즈’다.

이 단지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활발해 익산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는 익산시 마동 일원에 건립된다. 해당 지역은 신흥주거단지가 빠르게 형성 중으로, 지역 내 공급되는 아파트들 역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익산 빅토르힐즈는 완벽한 도심 생활권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미래가치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첨단 시스템과 혁신적인 신평면 등을 적용해 주거 편의도 우수하다.

재건축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이 사업 지연 또는 사업 중단 등이 빈번한 것과 달리,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재건축 사업 방식에서 사업 속도가 빠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사업 방식을 변경해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합리적인 공급가 역시 이 단지의 강점이다. 주변 아파트 대비 저렴한 평당 700만원대의 공급가를 제시한다. 비교적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아파트다. 현재 마동 일원에 대규모 아파트가 거의 없어 희소성도 우수하다.

정부가 1가구 정책과 대출 규제 등 아파트 시장에 강도 높은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 상황도 이 단지의 인기를 더해준다. 아파트를 매입해 내 집을 마련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이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을 순조롭게 진행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사업에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작고, 준공 이후에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며 “사업성이 떨어지는 일부 아파트 사업에서 사업을 무리하게 진행해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도심에 자리해 있고 시세 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내 집 마련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지하 2층~지상 24층 전용면적 59~84㎡, 총 77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마동 빅토르힐즈는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165번지 일원에 자리한 ‘주공1차아파트’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건축해 공급된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환금성이 좋은 중소형 평형대로 전 세대를 구성, 조합원 모집에 순항하고 있다.

이 단지는 입지가 우수해 호평 된다. ‘도심권 시민친화형 근린공원화’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익산시 도심권에 자리한 아파트로, 2022년까지 민간특례방식에 따라 단지 바로 맞은편에 ‘마동근린공원’이 약 25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5개의 테마로 조성되는 마동근린공원 사업이 완료되면, 공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주거 환경 역시 더욱 쾌적해지며, 나아가 삶의 여유까지 기대할 수 있다.

동부시장 오거리 바로 앞 노른자위에 건립을 예정해 주변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익산시청 본청, 익산시청 제2청사 등 관공서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공공기관과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 밀집돼 있다. KTX 익산역도 차로 단 5분 거리에 자리해 있다.

교육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전북대학교 특성화 캠퍼스가 가깝고, 도보 통학권 내 이리초등학교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초, 중, 고교가 모여 있다. 수만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는 익산 국가산업단지가 근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익산 국가산업단지는 익산 경제를 이끄는 중추 역할을 담당하며, 녹원메디팜, 태창, 체리부로 사업본부, 시즈오카한성, 오리온익산공장,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대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다.

관계자는 “익산의 최중심에 건립되는 단지로, 주변 배후수요와 생활 인프라가 다양해 프리미엄 아파트로 호평 된다”며 “익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의 자리매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재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단지로, 수요자들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824-2번지에 있으며, 주택홍보관 내에서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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