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도권의 피해건수가 44%를 차지하는 것을 고려해 버스와 택시에 보이스피싱 예방문구와 슬로건을 부착하기로 했다. 차량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래핑광고는 내년 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가 집중되는 연말연시를 맞아 버스와 택시를 활용한 피해예방 광고를 해 금융취약계층의 피해예방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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