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엑소스 히어로즈'와 '명일방주' 가 곧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격돌한다.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 이후 맞대결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모양새다.

21일 라인게임즈가 배급하는 신작 롤플레잉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가 정식 출시됐다. 주식회사 우주가 제작한 '엑소스 히어로즈'는 2년여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도를 더한 작품이다.

'엑소스 히어로즈' 출시에 맞서 요스타 제작 '명일방주'는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출시 가능성이 점쳐지는 '명일방주'는 '소녀전선' 제작진의 캐릭터 일러스트가 기대감을 더하는 작품. 한국과 일본의 판타지게임 간 대결이 벌써부터 게이머들의 관건이 된 이유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