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투바이오)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용이매니저의 다이어트 성공 모습이 담긴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그와 함께 배우 류담부터 가수 유재환까지 멋있게 몸매를 바꾼 이들의 비결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2일 한 업체를 통해 배우 신현준 매니저 '용이매니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진이 공개됐다. 120kg가 넘었던 체중을 두 자리로 바꾸는데 성공한 그는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와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배우 류담과 가수 유재환도 각각 슬림해진 몸매를 뽐내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류담은 자신의 감량 비결로 운동과 식이요법을 꼽았다. 그는 하루 10분을 하더라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을 목표로 해 2년동안 40kg를 감량했다. 유재환의 경우 체중 감량 업체 도움을 받아 4개월간 체중 감량을 시도한 결과 지금의 몸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용이매니저부터 류담, 유재환까지 한동안 화면을 꽉 채웠던 이들이 이제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하면서 많은 이들의 말초신경을 자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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