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브랜드 빌딩 코퍼레이션 ㈜세컨즈쓰리미디어에서 출시한 숙취해소제 취한저격이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오픈 48시간만에 펀딩 목표액 2004%를 달성했다.
취한저격은 25년 이상 건강기능식품 제조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에비뉴에서 생산되었다. 바이오에비뉴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최고 등급인 자율관리등급 인증과 KB손해보험의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품질보증 된 제품으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취한저격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엉뚱한 B급 감성을 앞세워 기존 숙취해소 제품들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하였다. 와디즈 펀딩 스토리 또한 실사 웹툰을 삽입한 신선한 방식으로 접근하여 서포터즈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취발비용이라는 신조어를 가지고 서포터와 소통하며 공감을 얻었다. 취발비용은 ‘술에 취해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숙취로 다음날 택시를 타는 등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말하는 신조어다.
세컨즈쓰리미디어 관계자는 “취한저격은 기존 숙취해소제에 부족함을 느낀 건강식품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제품이다. 여러 알을 먹어야 하는 환(丸) 제형보다 섭취하기 쉽게 얇고 작은 정제로 만들었고, 숙취해소제의 향 또는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무미ㆍ무취로 기획된 제품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통의 마진을 낮춰 저렴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게 만들었다. 취한저격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펀딩해 주신 서포터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48시간만에 목표액을 2004%를 달성한 숙취해소제 취한저격은 12월 8일 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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