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임직원과 함께 나섰다"며 "봉사활동을 계기로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업계와 함께 지난 7월 8톤 규모의 양파를 구매해 기부했다. 또 강원 산불 성금 기탁, 1사1교 자매결연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내달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봉사활동 결연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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