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 참석해 시설 점검 및 이용객 편의 증진 방안 모색

▲ 강남구의회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강남70+라운지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오른쪽부터 이재민의원, 한사람 건너 안지연의원, 이향숙의원, 김광심의원). 사진=강남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최남일)가 제281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인 지난 3일 '강남70+라운지'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먼저 개관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한 후 시설 곳곳을 둘러보는 등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강남70+라운지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남일 위원장은 "강남70+라운지 개관을 축하드린다"며 "복지 분야 소관 위원회로서 우리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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