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 이은 낡은 가전지원으로 명예복지공무원 동행 가정 방문 시 냉장고 고장으로 어려움을 호소한 2가구에게 생활밀착형 복지를 실천하였으며,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민권)에서는 한국 국적을 취득하기 어려운 외국인 독거노인의 취약한 가정을 방문하여 화재의 위험이 있는 오래된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양변기를 교체해 주어, 홀몸 어르신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한편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계근)에서는 “광명7동의 유관단체들이 이웃의 어려운 사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민관이 협력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연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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