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듀윌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교육’에 소외당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장학생을 꾸준히 선발하고 있다.

에듀윌은 지난 2010년 ‘에듀윌 장학재단’을 설립, 제1기 장학생을 선발한 이래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해오고 있다. 본 제도는 성적 및 학교생활에서 우수하고 성실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과 생계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사회복지기관 및 학교 추천을 통해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올해 역시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지난 3월에는 본사에서 '제10기 장학생' 대상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에듀윌 중학생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해당 학생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1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따라서 1학년이 에듀윌 장학생에 선정될 경우 졸업 시까지 총 360만 원의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장학재단을 통한 공익사업 이외에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매달 전국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쌀 100포대를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과 '나눔펀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공인중개사 동문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기업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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