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오른쪽)이 김영종 종로구청장에게 이화동 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안리보험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코리안리재보험(대표 원종규)은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5일 서울 이화동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쌀과 김치, 라면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지난 2004년 종로구 이화동과 1사1동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6년째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기업의 사회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화동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이화동과 16년동안 이어온 인연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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