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소울코스메틱 양육미혼모를 위한 기부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훈훈한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들. 그 가운데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전문 브랜드인 소울코스메틱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 함께 미혼모를 위한 화장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창립 2주년을 맞이한 소울코스메틱은 “창립기념일과 맞물린 나눔 행사라 더욱더 뜻깊다”는 뜻을 밝히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소비자가 약 5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전달했다. ㈜크로스제이 전나래 대표, 김재인 대표와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의 오영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전달식.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한 물품은 전국 미혼모 가정 및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것을 모은 베이비박스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울코스메틱은 미혼모들의 건강한 피부 유지에 도움이 되는 스킨케어 제품들을 제공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크로스제이 관계자는 “이번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와의 인연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실현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으로 올바른 기업 문화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해결되지 않는 피부의 답답한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 소울코스메틱은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과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제품 라인을 구축하면서, 인체줄기세포 배양액이라는 성분으로 더욱 더 깐깐하게 제품 개발을 임하며 믿을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마스크팩 한 장으로 스킨케어를 끝내는 소울(XOUL)의 시그니처 제품인 소울팩부터 시작해 인체지방조직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함유 립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비누, 배변 활동은 물론 피부보습과 피부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이너뷰티제품인 스킨젤리까지 런칭되며 연예인 마케팅이나 특별한 광고 없이도 연이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속부터 건강하게 아름다워야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점에서 착안한 이너뷰티 제품인 소울 스킨 에너지 화이버 젤리도 출시하며 다시 한 번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제 막 창립한지 2주년이 된 브랜드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소울코스메틱. 많은 고객들의 관심에 대해 전나래, 김재인 대표는 “소울하다의 그 속뜻처럼 늘 고객님 곁에서 답답한 피부 고민을 풀어드리는데 노력할 것이며, 더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발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꾸준한 완판 행진을 이룩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브랜드 소울코스메틱. 그들이 전하는 좋은 소식들과 함께 이들의 귀추 역시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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