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과 남미의 겨울축제와 놀이' 주제로 각국 문화 소개
올해는 '북유럽과 남미의 겨울 축제와 놀이'를 주제로 ▲멕시코관 ▲브라질관 ▲스코틀랜드관 ▲핀란드관 4개 체험관을 구성했다. 각 체험관은 외국어 전문 마을강사와 원어민 강사, 시흥글로벌인재학당 전임강사 총 13명의 강사진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각 체험관을 한 시간 간격으로 순회하며 나라별 겨울축제와 놀이에 대해 알아보고 음식 및 공예품 만들기, 컬링 및 삼바축구 배우기 등 체험을 통해 남반구와 북반구의 기후 차이에 따른 문화적 차이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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