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6개 혁신 스타트업은 ▲용달의 기사(대표 최병선) ▲캐시멜로(대표 윤형운) ▲단비코리아(대표 공경남) ▲휴식(대표 김환종) ▲타임오더(대표 서현민) ▲퍼니피그(대표 방대성)로 웰컴저축은행과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한다.
웰컴 굿!스타트업 프로그램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 O2O, 온디맨드 분야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역량이 있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선발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혁신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을 선발했고 이들의 성장을 도움으로서 산업의 다양성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금융서비스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touch@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