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지수 기초자산의 3년 만기 상품

▲ 신한금융투자 로고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13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하는 신한 ELS 18411호는 한국지수(KOSPI200),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만기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하는 상품이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4%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만기 시에는 기초자산의 종가가 65% 이상인 경우에 연 4%의 수익으로 만기 상환된다.

이 상품은 ‘리자드’ 상품으로 1차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 2차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이상 90% 미만일 경우 발행일로부터 조기상환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87% 미만(1차 조기상환 평가일) 또는 77%미만(2차 조기상환 평가일)으로 종가기준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각각 연 4%의 수익으로 조기 상환된다.

상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한 ELS 18411호는 기초자산의 가격에 연계해 투자상품의 수익률이 결정되며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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