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땅! 독도~ 파이팅

▲ 독도 마리모 세트 판매에 따른 수익금을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했다. 사진=독도사랑운동본부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기획 판매하는 ㈜세남자 바스켓은 지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오랜시간 준비한 독도 마리모 세트 판매에 따른 수익금을 10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했다.

세남자 바스켓의 대표적 상품이며, 10, 20, 30,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반려식물‘마리모’ 키우기 유행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독도 마리모 세트’를 출시 판매하고 있다.

세남자 바스켓 관계자는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고, ‘국산 마리모’는 유일하게 ‘세남자 바스켓’에서만 판매하고 있다는 알리고 싶었습니다. 또한 10월 25일 독도의 날임을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듯, 마리모 또한 ‘국내산 마리모’가 있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 이상 일본산 마리모가 아닌 ‘국내산 마리모’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 독도세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독도 마리모 세트’ 지속적인 수익금은 지속적으로 기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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