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감사 분야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체계 구축 인정받아

▲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은 10일 서울 K호텔에서 열린 2019한국공공기관 감사인 대회에서 내부감사 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 감사인 대회는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119개 기관과 180명의 감사인을 대상으로 내부감사, 공직기강/청렴윤리, 경영효율화, 사회적 가치 제고 4개 분야에 대해 좋은 성과를 거둔 우수기관과 감사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신뢰받는 공사상 정립을 위해 ▲부정위험 진단을 통한 잠재요인 점검과 개선 ▲감사 사각지대인 단위업무에 대한 집중감사 ▲감사체계 개편 및 부패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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