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청룡농원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제주청룡농원은 비트즙을 비롯해 빨간 양배추 및 콜라비, 자색 당근, 자색 돼지감자 등 다양한 건강 즙을 재배해 판매하는 농원이다.

해당 농원은 모든 작물을 100% 국내산으로 씨앗부터 가공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영양소가 적게 유실되는 중, 저온 추출 방식으로 평균 1기압, 100도 내외의 온도로 5시간 이상 추출한 원액을 가공해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다.

제주청룡농원 관계자는 “제주청룡농원은 60년 동안 4대가 함께 청정지역인 제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농사를 지어왔다. 저온 추출 방식으로 더욱 부드럽고 원액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호평이 자자하다. 또한, 각종 TV 프로그램 및 매체에 소개되며 품질을 인정받고 소비자들과 꾸준한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재배된 작물은 비트즙 등 각종 건강 즙으로 가공되며 영양소를 최대한 파괴하지 않고 진한 원액의 맛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세척과정과 위생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높여 안심하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 생산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해 놓았으며 신뢰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통해 꾸준하게 신뢰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추운 날씨로 인해 많은 이들이 영양제 및 보양식을 찾고 있는데 하루 한 포씩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 즙에 관심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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