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구 브랜드 ‘체리쉬’가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에 ‘체리쉬시네마’를 선보였다. 사진=체리쉬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가구 브랜드 ‘체리쉬’가 CGV씨네드쉐프 압구정에 ‘체리쉬시네마’를 선보였다.

체리쉬는 CGV와의 협업으로 최근 내부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연 CGV씨네드쉐프 압구정 내에 프리미엄 특별관 ‘체리쉬시네마’를 선보이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체리쉬시네마는 체리쉬의 대표 제품인 ‘마에스트로 레온’ 소파로 꾸며져 영화 관람객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체리쉬의 마에스트로 레온 소파는 영화를 보는 2시간 동안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자 제작된 제품이다. 업체에 따르면 미국 듀퐁사와의 기술적 제휴를 통해 개발된 멤브레인 코팅 기술이 적용된 기능성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으며 100% 방수 기능을 통해 소파 내부의 2차 오염을 막아주어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고탄성 포켓스프링 베이스와 초극세사 섬유의 ‘마이크로 화이버’ 쿠션은 최상의 착석감을 제공하고 탈부착이 가능해 누워서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성균 체리쉬 총괄은 “이번 CGV와의 협업을 통해 체리쉬 브랜드 이름을 딴 프리미엄 특별관을 오픈해 제품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리쉬 인기 제품인 ‘마에스트로’와 함께 즐겁고 편안한 영화 감상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번 CGV 체리쉬 브랜드관을 토대로 '체리쉬 플레이스'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미래 방향성이 맞는 기업들과 함께 협업 공간을 만들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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