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천안(부산)주유소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천안(부산)주유소에서는 감성 노동자를 위한 힐링캠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019년 12월 17~18일에 실시한 힐링 캠프에서는 자연과 함께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숲속명상과 실내 테라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민혁 천안(부산)주유소 소장은 “주유원 사기 진작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힐링캠프를 마련했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과 대면하는 직원들의 만족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주유원들은 쉼과 마음의 여유를 찾았다고 한다. 종국엔 서비스 향상까지 연결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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