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녹색 페트를 무색으로 바꿔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사진=롯데주류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녹색 페트를 무색으로 바꿔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5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에 앞서서 진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주류 및 음료업체들은 소주를 포함한 생수, 음료 페트병은 투명한 색으로 전환해야 한다.

기존 녹색으로 생산되던 처음처럼은 400ml, 640ml, 1000ml, 1800ml로 현재 모두 무색 페트로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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