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79대포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포차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79대포'가 2019년도 4분기 우수가맹점을 선정하였다.

매 분기 시행 중인 우수가맹점 선정 이벤트는 가맹점주에게 동기 부여를, 본사에는 가맹 관리 효율성 향상과 주점창업 가맹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우수가맹점 선정 심사 기준은 △매장 위생 관리 및 직원 서비스 질 △메뉴 조리 준수 여부 △식자재 관리 등 4개 항목이다.

이번 4분기에는 최우수가맹점과 우수가맹점 각각 한 곳이 선정됐다. 최우수가맹점은 창원호계점(점주 이대철)으로 매장 내 위생 및 정리정돈 상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가맹점은 익산모현점(점주 김대현)이 선정되었다. 최우수가맹점과 우수가맹점은 각각 물류지원금 100만원, 50만원을 받았다.

79대포 관계자에 따르면 “79대포 경영 철칙은 가맹점 간 상생을 이루는 것이며,  본사 네임인 ㈜더벗은 ‘더불어살자’의 ‘더’와 ‘벗 우(友)’의 ‘벗’을 합친 것으로 가맹점주, 고객, 협력사가 마치 오랜 친구처럼 상생하며 협력하자는 뜻이다. 이런 취지의 브랜드 정체성에 따라 체계적인 매장 관리 시스템을 최고의 경쟁력으로 여기는 프랜차이즈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요소이다. 매출에만 집중하는 경영 노선에서 벗어나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