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간, 2001년생 소비자 포함된 테이블에서 ‘한신닭발’ 주문 시 해당 메뉴 반값

▲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장마차브랜드 한신포차는 내년 1월 한 달 동안 2001년도에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신닭발을 50% 할인하는 '스무살의 닭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더본코리아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장마차브랜드 한신포차는 내년 1월 한 달 동안 2001년도에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신닭발을 50% 할인하는 '스무살의 닭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신포차의 이번 프로모션은 2020년 첫 성인이 된 고객들의 스무살을 축하하고 앞으로 빛나는 20대를 보내길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신포차의 대표메뉴인 한신닭발을 50% 할인된 금액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스무살이 된 2001년생 소비자가 포함된 테이블에서 출생년도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을 제시하고 한신닭발을 주문하면 테이블 당 한 개의 메뉴에 한해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세상에 첫 발을 내디딘 스무살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해 1월 내내 한신포차의 시그니처 메뉴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한신포차에서 친구들과 함께 한신닭발을 먹으며 스무살이 되는 해를 기념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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