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새해를 맞아 스타일리시한 러닝화 ‘울트라부스트20 블랙’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아디다스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새해를 맞아 스타일리시한 러닝화 ‘울트라부스트20 블랙’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아디다스의 운동화에 적용된 쿠션 소재인 부스트 기술과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블랙 컬러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러닝화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제품은 블랙 갑피에 다크 그레이 삼선 로고, 클래식한 블랙 컬러의 부스트 미드솔로 디자인된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의 ‘올 블랙’과 블랙 갑피에 화이트 미드솔로 깔끔한 이미지의 ‘블랙 앤 화이트’다.

이번 런칭을 기념해 공개된 데이즈드 코리아 디지털 화보에서 울트라부스트20 블랙은 캐주얼부터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 패션 슈즈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시리즈를 상징하는 부스트 미드솔은 지면을 밟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고 탄력적인 쿠셔닝으로 뛰어난 반응성을 제공한다. 지면 환경에서 적응력을 최적화하는 스트레치웹 아웃솔에는 내구성이 강한 컨티넨탈 고무가 적용돼 어떤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러닝을 돕는다.

신발 바닥면의 토션 스프링은 움직일 때 빠른 추진력과 안정적인 지지력을 부여하며,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3D 힐 프레임은 발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한 아디다스 주요 매장, 주요 대형 신발 전문 대형 멀티숍에서 공식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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