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도약을 향해 더 힘차게 나가겠다” 포부 밝혀

▲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 사진=의원실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이 지난 4일 오후4시 인천 검단농협본점 대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 4년차 의정활동을 보고하는 ‘국회의원 신동근 2020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검단농협본점 대회의실을 약 600명의 주민들이 가득 메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홍영표 국회의원(인천 부평을), 유동수 국회의원(인천 계양구갑), 맹성규 국회의원(인천 남동갑), 김교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위원회), 이재현 구청장(인천 서구)등이 직접 참석해 신동근 의원과 서구 주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신동근 의원은 ‘국민과 함께, 서구와 함께’라는 주제로 국회의정활동 내역, 인천서구 지역발전 성과를 발표했다.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서구을) 사진=의원실

의정보고회를 통해 보고한 신동근 의원의 의정 활동성과는 우수 국회의원 4관왕(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상,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등), 20대 국회 80개 법안 대표발의, 2020년 서구발전 국비예산 351억 확보 등이다.

신 의원은 “지난 한해 대한민국 발전과 서구 도약을 향한 힘찬 의정활동이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 남은 20대 국회 임기동안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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