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맘스터치 새싹밟기 프로젝트팀.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동준, 하승진, 우지원, 이승준, 김승현, 박민수 선수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우지원, 김승현 등 KBL 선수들이 고등학교 농구 꿈나무들에게 한 수 가르치는 ‘새싹밟기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다.

맘스터치 새싹밟기 프로젝트는 대농여지도를 잇는 맘스터치의 스포츠 사회공헌 활동이다. 우지원, 신기성, 김승현 및 하승진, 이승준, 이동준, 박민수 등 KBL 선수들이 고등학교 농구 꿈나무들을 만나 5대 5 농구로 4쿼터(쿼터당 8분) 대결을 펼치며 스킨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들이 대결을 펼칠 상대 학교는 전국체전 16강 진출 팀 중 8개교로, 참가팀 모두에게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이 기부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를 맞아, 맘스터치는 은퇴한 스포츠 레전드들과 의기투합하여 즐거운 나눔 문화를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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