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만안 나의 나침판 나의 도전’
[일간투데이 신형수 기자] 이종걸 의원(더불어민주당·안양 만안구)은 오는 14일 안양아트센터에서 만안의 침체와 발전이라는 경계, 한국의 특권·반칙·분열과 공정·통합이라는 경계, 한반도의 냉전·분단과 평화·번영·통일이라는 경계에 대한 고민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책 ‘다시 그 경계에 서다 2’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노정렬의 진행으로 1부에는 20대 국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한 이야기 ‘사법 개혁’,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의 손자로 살아가는 정치인 이종걸 이야기 ‘나의 빛이자 빚’, 정의로운 사회와 개혁을 위해 싸우다 국정원·거대 언론사·패스트트랙 사건으로 검찰로부터 기소된 이야기 ‘세 개의 훈장’으로 구성된 3편의 VCR 영상을 선보인다.
이종걸 의원은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에 나를 키워줬고, 5선 중진의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만안을 생각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만안 그리고 만안구민에 대한 애착과 고마움을 나타냈다.
신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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