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맘스터치 제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프리미엄 양념치킨 ‘알룰로스치킨’을 출시했다.

알룰로스치킨은 알룰로스가 함유된 소스를 사용한 양념치킨이다. 기존 맘스터치 양념치킨보다 채소 함량을 높여 보다 만족스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고,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달콤한 맛에 매콤함을 살짝 가미해 강한 중독성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알룰로스치킨은 전국 가맹점 및 공식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종류는 치킨과 텐더로 구분된다. 치킨의 경우 홀(Whole) 사이즈 1만8000원, 하프(Half) 사이즈 9500원이며 텐더는 4조각, 8조각, 16조각으로 각각 5000원, 9500원, 1만7000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알룰로스치킨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소스로 맘스터치만의 노하우를 녹인 새로운 프리미엄 양념치킨이다. 기존 1020세대의 젊은 고객뿐 아니라 3040 고객층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 이후 온라인에서는 “알룰로스치킨 오늘 점심에 먹었는데 저녁에 또 생각난다”, “맘스터치 이번 신제품 완전 취향저격” 등 온라인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