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신중년을 위한 사회적 경제 전문인력 양성 사업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2019년도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했다고 13일밝혔다.

중부발전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있으나 사업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했으며 접수된 42개의 혁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심사를 통하여 플라스틱 쓰레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페트병 고리 일체형 뚜껑 개발, 화재 조기 진압용 스프링클러 제품 개발 등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특허출원 4건, 일자리 창출 5명, 신기술 인증 1건, 플라스틱 쓰레기 약 7톤을 절감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 전문지식 및 현장에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중부발전 퇴직 예정직원 22명을 사회적경제기업의 전문멘토로 양성하여 컨설팅을 희망하는 15개 사회적경제기업에 경영지원 및 안전관리 컨설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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