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Emotion앨범 커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신재영이 케이티지털미디어(KDM) 유통사를 통해 3년 만에 공백기를 깨고 앨범 ‘Emotion’으로 컴백한다고 17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신재영이 발표한 싱글곡 ’Emotion’은 감정이라는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수많은 감정들에 대한 각각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변주를 통해 감정의 극과 극을 연출한 감성적인 곡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영은 3장의 정규앨범과 1장의 싱글 앨범을 낸 아티스트로, 2010년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진 전설적인 범죄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뮤지컬 ‘쓰릴미(thrill me)’에서 피아니스트 활동을 시작으로 뮤지컬 음악감독 활동 및 여러 방송매체, 공연 활동 등을 통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신재영 프로필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신재영은 “군 제대 이후 3년 만에 컴백인 만큼 긴장도 되지만 설레임이 더큰 것 같다. 저만의 스타일과 색깔을 가득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고 싶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타일에 도전하고 시도해가며 더 나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공연영상은 ‘JIN EMPORIUM’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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