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빈 은행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_이 설맞이 사랑해 이웃찾기 행사가 열린 보령수협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13~17일 어촌사랑 나눔행사인 '사랑해(海) 이웃찾기'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Sh수협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海 이웃찾기는 어촌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쌀과 라면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인사를 나누는 행사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이동빈 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과 각 지역금융본부장이 전국 9개 어촌지역, 11개 회원조합을 직접 찾아가 1100여 가구에 지원품을 전달한다.

이동빈 은행장은 "아직도 우리 이웃 곳곳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작지만 수협은행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함께 나누며 가족과 함께하는 기쁜 설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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