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代)가 행복한 연천·동두천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해
김 의원은 연천주민들의 숙원이던 접경지역 규제완화를 위해 제한보호구역과 민간인통제선의 군사분계를 조정하는 내용의 ‘군사시설 보호법’개정안과 접경부성장촉진권역을 신설하는‘수도권정비계획법’대표발의하는 한편,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국방부 등 관계부처 업무협의와 예결위·상임위 질의 등을 통해 중첩규제 완화에 앞장 선 결과 연천 전곡읍과 백학면, 동두천 소요동과 상패동 일원 총 1088만평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이끌어냈다.
또한 ▲복선전철 조속개통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개통 추진 등 연천 지역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의 예산확보 내역과 그간의 진행경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발전 예산확보 등 의정활동을 생동감 있게 담은 의정보고영상을 상영하고, 김의원이 직접 무대에서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지역의 현안과 발전상을 직접 설명하며 참석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행사시작 전 의정보고회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주민들이 김의원과 기념사진을 찍고, 입구에 마련된‘김성원에게 묻는다’민원접수판을 통해 주민들의 민원을 꼼꼼하게 접수 받으며 적극적인 소통의지를 밝혀 역시 일 잘하고 소통 잘 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성원 의원은 “2016년 4월 전(全) 투표소 승리와 당(黨) 지역구 최연소 국회의원이라는 훈장을 주신 주민여러분에 성원에 보답하고자 4년간 악착같이 일 해온 의정활동 결실을 소상히 보고드릴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악착같이 일하겠다는 초심 잃지않고 3대가 행복한 연천·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해 결과로서 신뢰를 얻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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