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금융그룹은 기존 사회공헌활동을 포함해 닮복지재단 후원까지 체결하며, 기업이 가진 사회적 책임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0년에 걸쳐 중증장애인들의 보호, 치료 및 상담을 포함한 전문적인 장애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중인 한사랑마을과 함께 웰컴금융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또 저소득층 치과치료 지원을 위한 선한미소기금 후원금 전달 주경야독하는 학생들을 위한 야학당 운영비 후원금 전달 구로구민 저소득층 겨울나기 후원 홀트아동복지회 등 우리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후원을 계속했다.
특히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장학기금인 웰컴금융그룹 방정환 장학금은 매년 2회에 걸쳐 총 18회 동안 2300명이 넘는 학생에게 36억원이 넘는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웰컴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웰컴금융그룹 사회공헌 관계자는 "웰컴금융그룹은 함께 하는 밝은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며 "닮복지재단 후원을 계기로 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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