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 22명에게 강남구의회 의장 표창 수여

▲ 사진=강남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남구의회는 지난 17일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제2회 모범구민의 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구민 22명에게 강남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구민들을 발굴·격려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오랜 기간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 동 주민센터 동장의 추천을 받은 구민들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상을 수상한 모범구민은 ▲김옥순(신사동) ▲김신광(논현1동) ▲오정자(논현2동) ▲전희정(압구정동) ▲강순덕(청담동) ▲손태순(삼성1동) ▲남장학(삼성2동) ▲김미옥(대치1동) ▲정은희(대치2동) ▲구선희(대치4동) ▲신동수(역삼1동) ▲최숙희(역삼2동) ▲이종민(도곡1동) ▲신동성(도곡2동) ▲임숙자(개포1동) ▲이승대(개포2동) ▲배점수(개포4동) ▲박경희(일원본동) ▲이창우(일원1동) ▲정 민(일원2동) ▲장재순(수서동) ▲신지영(세곡동) 등 총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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