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 및 소비자 소통 플랫폼 기능 강화…개편 이벤트 31일까지 진행

▲ 사진=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전국의 로컬푸드 및 직거래종합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 중인 '바로정보' 홈페이지를 개편해 20일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로컬푸드와 직거래 정보제공뿐만 아니라, 생산자 및 소비자 등 주요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고자 관련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전국의 로컬푸드 판매장 운영자가 직접 매장을 소개할 수 있는 홍보 공간이 제공된다.

그 외에도 우리집 주변 판매장 찾기 기능이 추가되고,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 지역별 우수매장 등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생활 속 콘텐츠도 풍부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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