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설 연휴를 맞아 새해 신메뉴인 ‘떡만두국밥’을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사진=이연에프씨
[일간투데이 신용수 기자] 국밥 브랜드 ‘육수당’은 설 연휴를 맞아 새해 신메뉴인 ‘떡만두국밥’을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 메뉴인 ‘떡만두국밥’은 푹 끊인 사골곰탕에 손으로 빚은 속이 꽉 찬 만두와 푸짐한 떡을 넣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일반 국과 달리 밥을 말아 먹을 수 있는 국밥 스타일로 재해석해 푸짐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하다.

육수당은 떡만두국밥 할인 행사를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단 할인 판매 행사 기간은 매장마다 상이할 수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설날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거나 혼자서 지내는 1인 고객들을 위해 떡만두국밥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할인 행사 기간 동안 떡만두국밥으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