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 ‘적합’
시는 이번 정도관리 평가 ‘적합’판정으로 오는 2022년까지 ‘정도관리 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적합 판정으로 먹는 물 검사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위해 수질검사 분석 장비의 선진화 및 전문 기술력 확보 등 최고의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법령에 따라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검사 시기 도래 15~30일 전에 미리 전화로 알리는 등 안전한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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