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양수 기자] 신동헌 광주시장은 21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프란치스꼬의 집’과 장애인 복지시설 ‘품안의 집’ 등 복지시설 20개소를 잇달아 방문해 위문품(과일, 떡국떡, 휴지, 백미 등)을 전달했다. 이번 복지시설 방문은 소외계층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각 읍·면·동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2823세대에 상품권을 전달해 설을 맞이해 훈훈한 사랑을 펼쳤다.신 시장은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 문화가 넘치고 복지를 누리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모두 행복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양수 기자 ayang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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