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재난안전문화 실천운동 전개

▲ 2019년 10월 28일에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에서 본부 직원 및 협력기업 직원들이 기관대표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국중부발전

[일간투데이 권희진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기업재해 경감활동 제도확산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및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발전공기업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은 훈련체험단을 전 과정에 참여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재난대처능력 향상은 물론, 재난발생시 도심지 발전소 인근지역 피해 발생에 대한 막연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더불어 대천해수욕장 VR안전체험교육장 구축, CGV 관람객 대상 화재대피훈련 시행, 지역 어린이집 대상 안전퀴즈대회 개최 등 다채로운 재난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6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재해경감활동(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제도의 확산을 통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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